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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연예술의 내일 우리를 주목하라제21회 제주청소년연극제 3~7일 세이레아트센터·미예랑소극장
도내 10개 학교 연극 동아리 참가…창작 2편 등 선의 경쟁 후끈
고 미 기자
입력 2018-05-31 (목) 19:55:48 | 승인 2018-05-31 (목) 20:01:39 | 최종수정 2018-05-31 (목) 20:02:44

제주 공연 예술의 미래 주역을 미리 만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3일부터 7일까지 세이레아트센터 및 미예랑 소극장에서 '제21회 제주청소년연극제'를 연다.

이번 연극제에는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연극반과 동아리 등 10개팀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첫날인 3일 영주고의 ‘노란달’(데이비드 그레이그 작, 오후2시·미예랑소극장)과 신성여고의 ‘도시락 속의 머리칼’(박인식 작, 오후6시·세이레아트센터)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

이어 △4일 제주여고 ‘탑과 그림자’(이만희 작, 오후2시·미예랑소극장) 제주외국어고 ‘아름다운 사인’(장진 작, 오후6시·세이레아트센터) △5일 대정여고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김정순 작, 오후2시·미예랑소극장) 표선고 ‘우리는 오늘도 민들레’(창작, 오후6시·세이레아트센터) △6일 중앙여고 ‘버지니아 그레이의 초상’(구앤들린 퍼어스 작, 오후2시·미예랑소극장) 세화고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조셀비스콘셀로스 작, 오후6시·세이레아트센터) △7일 제주사범대부설고 ‘동백:기다림’(창작, 오후2시·미예랑소극장) 남녕고 ‘뜻대로 생각하세요’(루이기 피란델로 작, 오 후6시·세이레아트센터) 순으로 공연한다.

올해는 전래동화를 현대식으로 해석하고 제주4·3 70주년의 의의를 담은 창작 작품 두 편 무대에 오른다. 제주어 각색·편집으로 지역색을 살린 작품도 있다. 몇 년만에 연극제에 출사표를 던진 연극동아리의 패기까지 개막 전부터 흥미진진하다.

다루는 내용도 10대에 대한 진솔함, 물질 중심 사회에 대한 비판, 사회적 차별, 인간성 회복 등 제주 청소년관(觀)을 살필 수 있다.

이번 연극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아리는 제주대표로 전국 청소년 연극제에 참가한다.

영주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외국어고
대정여고
표선고
중앙여고
세화고
제주대사범대학부설고
남녕고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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