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이달부터 어촌경제 구조의 다변화를 지원하는 어촌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촌특화센터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촌마을의 특화상품 개발과 연구, 유통체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수산물 이외 어촌마을의 역사와 문화, 관광 등 활용가치가 있는 다른 자원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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