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가 줄지어 발표되면서 후보 진영별로 막판 표심을 끌어당기기 위한 전략 수립에 집중.

특히 선거일 전 마지막 주말인 9일과 10일 유동인구가 많은 오일장과 도심 상권은 물론 지지도 열세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표심 공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주변에서는 “이번 주말이 부동층 표심을 움직일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볼 수 있다”며 “유권자들이 바라는 것은 비방전이 아닌 정책 대결”이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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