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 박물관 선정

'세계조가비박물관'  '제주러브랜드'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저녁 시간에도 불을 밝힌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박물관·미술관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3곳을 지원 대상으로 결정했다.

세계조가비박물관의 '야간개장 무료체험', 제주러브랜드의 '2018 야한 여름 밤, 사랑에 연극을 더 하다',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제주작가 프로젝트-오밤중에 오난 영도 좋을 수 있구나게'다. 이들 박물관에 총 3600만원을 지원한다.

제주문예재단은 이들 사업에 대해 도내·외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을 진행해프로그램 완성도와 이용객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문의 064-800-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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