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하절기 주거취약가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컨테이너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22가구이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제주소방서·동부소방서·서부소방서 및 119센터 등의 협조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상태 등 소방 시설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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