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봉균)는 11일 주5일 근무제 시행과 관련, 성명을 내고 “북제주군이 일용직 임금을 현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성명에서 “북군이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해도 일용직 임금을 현수준으로 유지키로 한 것은 합리적이고 바람직하다”면서 “다른 지자체도 노동조건 개악 없는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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