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늘(20일)부터 관광행복택시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가운데 그동안 제주관광 이미지를 망치는 바가지가 근절될 것으로 기대.

관광행복택시는 근거 없는 요금 요구나 각종 판매장과 식당, 관광지 알선 등을 활용한 바가지와 그에 따른 분쟁이 없도록 시간별 정액 요금을 받도록 규정.

주변에서는 "관광행복택시는 제주도와 택시조합이 보증하는 택시이므로 편안하게 관광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바가지 등으로 나빠진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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