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말 등 동물에게 사람이 상해를 입은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8시46분께 제주시 화북1동 주택가 인근에서 문모씨(60)가 키우는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같은 날 오후 7시30분께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인근에서 오모씨(70)가 키우는 말에 다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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