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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산간 마을 상수도 공급 문제없나Y계곡 지속 유입 보유량 ‘충분’
김경필 기자
입력 2018-07-25 (수) 16:23:30 | 승인 2018-07-25 (수) 16:37:50 | 최종수정 2018-07-25 (수) 16:46:23
어승생 저수지 용수 보유량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해와 같은 중산간 지역 급수난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어승생 저수지 시설용량 60만t중 90% 확보
여름철 정상 공급 가능…읍·면 가뭄과 대조


제주지역에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읍·면 지역 초기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중산간 마을 급수난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어승생 저수지 보유량이 충분하기 때문으로 여름철 용수 정상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에 따르면 어승생 1·2저수지 시설용량은 60만t으로, 지난 24일 현재 1저수지 9만7000t, 2저수지 44만2000t 등 53만9000t 정도의 용수가 남아 있는 상태다.

한라산 Y계곡 취수원에서 꾸준히 물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물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1일 유입량 1만6000t보다 많은 2만t이 공급되고 있기는 하지만 지난해와 같은 급수난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하루 4000t씩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100일 이상 버틸 수 있다는 것이 상하수도본부 입장이다.

만약 예상보다 많은 양을 공급하게 된다면 대체지하수를 가동할 수도 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가뭄 현상을 보이는 읍·면 지역과 대조적이다.

지난해 8월 중산간 지역에 제한급수가 시행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상하수도본부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한라산 Y계곡에서 꾸준히 용수 유입이 이뤄졌다”며 “중산간 급수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여름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자 도내 중산간 마을 20곳을 대상으로 35일간 격일제 급수를 시행했다.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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