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8일 식품접객업소의 시설개선 향상을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한도액을 업소당 현행 5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리 연 7%·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융자되는 식품진흥기금의 지금까지 융자실적은 329개소·16억4500만원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시설개선자금 명목으로 126개소에 6억3000만원이 융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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