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중 서울서
제주시 소속 현직 공무원이 공공장소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시 소속 6급 공무원 A씨가 지난달 22일 술에 취해 서울시내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서대문경찰서에 입건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여름휴가 중이었으며, 지난 2012년에도 강제추행으로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다.
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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