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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임 김학철 제주서부경찰서장 "외국인 범죄로부터 제주도민 보호 주력"
이소진 기자
입력 2018-08-06 (월) 16:18:22 | 승인 2018-08-06 (월) 16:21:11 | 최종수정 2018-08-06 (월) 16:46:28

"제주도민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솔선수범하겠다"

신임 김학철 제주서부경찰서장(58)은 6일 본서 올래마루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외국인 범죄 등은 불안감 확산이나 관광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처해 도민들을 보호하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신 서장은 서귀포시 표선면 출신으로 제주지방경찰청 서귀포경찰서장과 동부경찰서장 등을 두루 거쳤던 데다 지방청 경무과장을 역임할 때 '아라파출소' 신설 등을 했던 경험을 살려 도내 치안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신 서장은 "외도파출소가 부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순찰차 확대 등 효율적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범죄, 여성 대상 범죄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관련 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연동지구대, 노형지구대 등 현장 경찰들과 얘기를 하면서 지원 방안을 연구 하겠다"며 "지방청의 여성범죄 예방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며 대응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서장은 "자치경찰과 관련한 내부 의견을 청취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도모 하겠다"며 "도민과 경찰을 생각하는 지휘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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