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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때문에…' 호캉스 인기
고영진 기자
입력 2018-08-08 (수) 15:33:38 | 승인 2018-08-08 (수) 15:40:17 | 최종수정 2018-08-08 (수) 15:40:17
해비치 수영장.

폭염이 계속되면서 무덥고 혼잡한 휴가지를 피해 호텔을 찾는 피서객이 늘고 있다.

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수영장을 갖춘 호텔을 중심으로 야외로 나가기보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합성어)' '호캉스(Hotel+Vacance 합성어)'가 인기를 끌면서 이용객들이 크게 증가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이달 들어 실내외 수영장 이용객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특히 낮 시간대(오전 11시∼오후 3시) 이용객이 작년 대비 20% 늘었다.

전에는 수영장 이용이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집중됐으나 무더위 탓에 실내에 머무는 고객이 늘면서 낮에도 이용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호텔 제주도 수영장 식음료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3%나 급증했다. 주 52시간 도입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호캉스로 방문하는 고객이 늘면서 수영장 식음료 매출도 늘어났다.

롯데호텔 제주 관계자는 "최근 폭염이 계속 이어지면서 시원한 호텔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는 고객이 많다"며 "이에 따라 작년 대비 수영장, 키즈존 등 호텔 내 부대시설을 찾는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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