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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허선미, 2개 대회 연속 금빛 연기
김대생 기자
입력 2018-08-12 (일) 15:06:27 | 승인 2018-08-12 (일) 15:07:37 | 최종수정 2018-08-12 (일) 15:07:37

'제43회 KBS배 전국체조대회' 이단평행봉 1위
이민영 도마 금 획득...단체전서 종합 3위 기염


제주삼다수 체조팀이 전국무대에서 금빛 연기를 선보이며 값진 메달을 쏟아냈다. 

제주도체조협회(회장 강창용)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구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3회 KBS배 전국체조대회'에서 제주삼다수 체조팀이 금메달 2개를 비롯해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삼다수의 에이스 허선미가 여자일반부 이단평행봉 결선에서 11.300점을 획득해 권소정(충북제천시청·11.000점)과 김은진(충북제천시청·11.000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허선미는 지난 5월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이단평행봉 1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금빛으로 장식했다. 

또 팀동료 이민영도 여자일반부 도마 결선에서 평균 10.750점(1차 11.500점, 2차 10.000점)으로 조원지(충북제천시청·평균 10.325점)를 물리치고 금빛 무대를 펼쳤다. 

특히 윤선미는 개인종합에서 41.350점을 기록하며 정이슬(천안시청·42.050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윤선미는 도마 10.850점, 이단평행봉 10.350점, 평균대 9.700점, 마루운동 10.450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밖에 허선미·장가현·이민영·윤선미·유재이·박지연 등이 호흡을 맞춘 제주삼다수 체조팀은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총점 163.350점을 획득하며 경기도체육회(165.400점)와 충북제천시청(164.850점)에 이어 값진 3위에 올랐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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