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태양을 향한 민효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빅뱅 멤버 승리를 통해 태양과 결혼한 민효린의 근황이 공개 됐다.
지난달, 승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태양 형이 훈련을 잘 받아 포상으로 전화통화를 할 기회가 생겼나 보더라. 촬영 중이었는데 받았더니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럴 시간 있으면 형수님한테 전화하라고 했다"며 태양과 민효린 부부의 근황을 밝혔다.
이어 "왜 형수님한테 연락 안 하고 나한테 했느냐고 물었더니 매주 면회를 간다고 하더라"라며 태양의 아내 민효린의 내조를 전해 이목을 모았다.
승리는 또 "지드래곤 형도 전화해서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준다"면서 "빅뱅의 공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초 입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 복무 중인 빅뱅 태양을 향한 민효린의 내조 소식에 팬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권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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