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41분께 제주시 도련2동 인근 건재사에서 화재가 발생,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제주소방에 따르면 단열재 접착용 건축자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건물외벽 0.4㎡ 정도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5만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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