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제주시 산지천광장에서 광복절 기념 퍼포먼스 '제3회 춤, 8·15를 추다'가 열렸다. 민족문제연구소 제주지부와 제주문화원, 노무현재단 제주지역위원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스마트댄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외 학생 90여명 등 총 110여명이 참여해 '애국 정신'을 춤으로 승화한 퍼포먼스를 선봬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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