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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침] 삭막해지는 도심
김경필 기자
입력 2018-08-16 (목) 16:24:05 | 승인 2018-08-16 (목) 16:24:45 | 최종수정 2018-08-16 (목) 16:24:45

○…제주도가 청정과 공존을 미래비전 핵심 가치로 제시하고 있지만 정착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도심 녹화사업에는 관심이 부족하다는 지적. 

도심 주변 자연녹지가 주택가로 바뀌고 있고, 중앙분리대 등 각종 시설물 설치로 주요도로 가로수가 사라지면서 주민 생활 여건은 갈수록 악화.

주변에서는 "이제는 도심에서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터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라며 "공터에 건물이 들어서고 도로 확장과 교통시설 설치를 위해 가로수를 뽑아내다보니 삭막한 도시로 바뀌는 것 같다"고 쓴소리.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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