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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통·반 조정 요구 쇄도인구 증가·주거지역 확대로 분리·신설 주문
김경필 기자
입력 2018-08-23 (목) 13:01:54 | 승인 2018-08-23 (목) 13:09:52 | 최종수정 2018-08-23 (목) 13:09:52

제주시 지역에서 인구 증가와 주거지역 확대로 통·반 조정 요구가 쇄도하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통·반 조정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개 읍·면·동에서 26개통, 44개반 분리 및 신설을 요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요조사 결과를 보면 화북동, 삼양동, 아라동, 외도동 등은 도시 개발로 주거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통 분리를 요구했다.

또 이도1동, 이도2동, 연동, 노형동 등은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인구 수 증가로 통 분리를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오일장 주변은 2010년 이후 취락이 형성된 지역으로 도두동 1·2·3통에 포함돼 있으나 제주국제공항 활주로로 마을이 분리돼 있어 통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조사와 읍·면·동장 및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제주도에 조례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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