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올해 2차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 결과 최우수 영업본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074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제주도내 22개 사무소중 19개 사무소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3곳은 A등급을 받는 등 모든 사무소가 우수한 등급을 획득했다. 이 중 서귀포시지부는 최우수 시군지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서비스 모니터링은 외부 컨설팅기관에 의뢰해 기본응대, 고객상담, 전화응대 등 3가지 항목과 우수 직원과 CS활동 등의 항목을 포함해 고객맞이 서비스를 평가하는 제도로 매년 3~4회씩 실시하고 있다. 평가방법은 최고 S등급부터 A,B,C 최저 D등급까지 평가한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즐거운 일터, 활기찬 분위기로 아침을 만들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1차 평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2016년 3차 평가에서 1위 달성을 시작으로 올해 2차 평가까지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친절한 고객응대와 마케팅이 뛰어난 서비스 최우수 직원인 맵시스타(Mapsi Star)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1분기 이주영 계장보(제주대학교지점), 2분기 김순애 차장(이도지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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