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비양청년회 9월 1일 우도 스탁 페스티벌 개최

우도면 안비양청년회(회장 고창호)는 오는 9월 1일 비양도에서 우도 스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우도와 인연이 있는 음악가, 무용가 등 예술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우도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준비했다.

전국에서 인디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모르코, 이집트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참가해 다양하고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또 공연팀과 관객이 함께 하는 무대도 마련할 예정이다.

고창호 안비양청년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우도 속의 섬 비양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예술가들과 안비양청년회가 기획한 행사로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우도를 새롭게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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