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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팜버스 타고 진짜 제주를 느낀다
고영진 기자
입력 2018-08-30 (목) 14:57:09 | 승인 2018-08-30 (목) 14:57:44 | 최종수정 2018-08-30 (목) 14:57:44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제주 농·산·어촌 마을 관광콘텐츠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제주 특화 상품을 운영하고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팜팜버스(Farm&Family Bus)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팜팜버스'는 제주의 농·산·어촌(Farm)에서 가족단위(Family)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반나절 프로그램으로, 명도암 참살이마을, 낙천아홉굿의자마을, 예래생태마을, 신흥2리 동백마을, 유수암마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는 9월 1일 출발하는 '팜팜버스' 목적지는 유수암마을과 명도암 참살이 마을로, 유수암 마을에서는 마을에서 자란 편백나무로 만드는 목공체험과 유기농 채소 가루를 섞어 만드는 삼색 수제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명도암 참살이 마을 체험은 직접 양들과 교감할 수 있는 먹이 주기 체험과 양모 기름으로 비누 만들기 체험, 양 캐릭터 주먹밥 만들기 체험으로 마무리 된다.

팜팜버스 프로그램은 11월까지 4주 간격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일정 안내는 제주여행 오픈마켓 탐나오(www.tamna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1·2·3차 산업 융.복합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도내 농·산·어촌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및 응용해 관광 상품화함으로서 제주관광 콘텐츠의 다양화에 기여하고, 팜팜(Farm&Family) 브랜드 구축을 더욱 강화해 제주 농·산·어촌 관광상품의 인지도 및 입지 확립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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