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7시15분께 추자보건지소에서 응급환자가 발생, 제주지방경찰청 경찰항공대가 헬기를 급파했다.
추자보건지소는 이날 내원한 주민 박모씨(87)가 심한 두통과 의식저하를 보이는 등 급성뇌졸증이 의심돼 경찰항공대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경찰항공대는 응급환자를 제주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겼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지난달 31일 오후 7시15분께 추자보건지소에서 응급환자가 발생, 제주지방경찰청 경찰항공대가 헬기를 급파했다.
추자보건지소는 이날 내원한 주민 박모씨(87)가 심한 두통과 의식저하를 보이는 등 급성뇌졸증이 의심돼 경찰항공대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경찰항공대는 응급환자를 제주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