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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외국인 성범죄 '불안'…불체자 강력범죄도 증가세
이소진 기자
입력 2018-09-02 (일) 15:14:26 | 승인 2018-09-02 (일) 15:33:27 | 최종수정 2018-09-02 (일) 15:33:27

 

러시아 국적 20대 성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대책 마련 요구

최근 제주에서 외국인 남성이 한국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 불법체류자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러시아 국적 K씨(29)를 성폭행 혐의 등으로 구속 송치했다.

제주경찰 등에 따르면 K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7시께 제주시내에서 한국 여성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A씨가 술에 취하자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경찰은 같은달 20일 K씨를 붙잡고 23일 검찰에 구속 의견으로 송치했다.

조사 결과 남성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해 4월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외국인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이면서 도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제주지역에서 최근 외국인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경찰에 따르면 외국인 성범죄자 검거 건수은 2015년 8건, 2016년 12건, 지난해 6건, 올해 7월 말 기준 5건으로 조사됐다.

또 불법체류자 관련 강력범죄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살인, 강간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불법체류자 검거 건수는 2015년 16건, 2016년 54건, 지난해 67건이었으며 올해 6월말 기준 57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 가운데 강간·추행 검거 건수는 지난해 1건, 올해 7월말 현재 1건 등이다.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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