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지사가 도민 소통 행보 일환으로 벌초와 추석 전후 마을 행사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해 관심.

원 지사는 3일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조직개편 후 조속한 조직 안정과 더불어 생활현장에서 일거리를 찾아 챙길 것을 적극 당부.

도청 주변에서는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몇 번의 불통 지적을 받다 보니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가능한 '같은' 소리를 내고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채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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