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고은희)와 신성여자고등학교(교장 송동림)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창의 인재들의 진로탐색 아카데미가 지난 1일 열렸다.
진로탐색 아카데미는 심리상담과 3D프린터, 창업, 유리공예 등 도내·외 전문 강사를 초청해 매주 토요일 4주에 거쳐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희망분야를 직접 선택하는 등 진로 설정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호응을 받고 있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