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은 추석 연휴를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한가위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준비된 디럭스 룸에서 1박과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호캉스 패키지를 오는 17일부터 10월 4일까지 선보인다.

또 국적인 정취의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 즐기는 소시지&포테이토 메뉴, 허니아몬드, 메이플피칸, 석류피스타치오 등으로 구성된 사할리 스낵 3종과 와인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이 제공된다. 

아울러 커플 타입 선택 시 클라우드 생맥주 2잔, 패밀리 타입 선택 시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입장권 또는 아티제 팥빙수가 제공되며, 2박 투숙 시에는 100년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의 5만원 식사권이 제공돼 머물수록 편안한 휴식과 더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커플 타입(성인 2인 기준)은 20만5000원부터, 패밀리 타입(성인 2인, 어린이 1인 기준)은 23만5000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패키지 이용 시 공항과 호텔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47-4900)로 하면 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해외에 가지 않고도 이국적인 제주나 서울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스낵과 와인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한가위 호캉스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