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1m스프링보드 1위에 올랐던 강해영은 18일 경기체고 다이빙장에서 계속된 대회 여중부 3m스프링보드에서 환상적인 입수 연기를 펼치며 282.60점을 얻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플랫폼 다이빙에서도 301.38점으로 1위에 올랐다.
다이빙 3개 종목을 석권한 강해영은 이 대회 다이빙 부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중부에서는 전진수(제주동중 2)가 3m스프링보드에서 280.38점으로 2위를 차지한 뒤 플랫폼에서도 295.34점으로 2위에 올라 은메달 2개를 따냈다. 또 김민지(제주중앙여중 1)는 여중부 3m스프링보드와 플랫폼에서 각각 240.03점·187.14점으로 3위에 랭크돼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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