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시4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이모씨(43)가 의식을 잃고 물에 떠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119로 신고했다.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동료 다이버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지석 기자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지난 8일 오후 1시4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인근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이모씨(43)가 의식을 잃고 물에 떠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119로 신고했다.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동료 다이버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