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일고가 제7회 무학기 전국중고축구대회에서 강호 마산공고의 벽을 넘지 못하고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제주제일고는 19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고등부 16강전에서 마산공고를 맞아 분전했으나 전반과 후반 각각 2골씩을 내줘 0-4로 패했다.
전날 수도전기공고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16강에 오른 제주제일고는 이날 청소년 대표선수들까지 가세, 최강의 진용을 갖추고 나선 마산공고를 넘기에는 역부족임을 실감하며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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