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당직 의료기관 116곳 휴일지킴이 약국 58곳 운영

서귀포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5일간 비상진료체계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우선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의약품 구입 시 시민들이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 116곳, 약국 58곳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해 지역별 일자별로 운영한다.

또 서귀포의료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를 포함한 보건기관에서도 일반진료를 하며, 환자발생 등에 신속 대한편 명절연휴 비상진료 병의원?약국은 보건소 상황실응급의료센터 e-gen과 서귀포시 홈페이지 검색가능하며, 119또는 112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