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 심민호 기자]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자리했다.

25일 추석 연휴 막바지, 귀경 정체가 시작돼 교통상황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어제부터 추석 귀경 정체가 시작되며 교통량이 급증, 600만 대에 달하는 차량이 고속도로로 쏟아져 나온 상황.

특히 부산, 목포 등에서 서울로 돌아오려면 7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있어야할 것으로 보여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 상황에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해소될 때 떠나고 싶다면 내일(26일) 새벽 3~4시 쯤 움직이는 것이 현명한 대처 방안으로 보인다. 

도로 상황을 분석하고 있는 운전자들은 "내일 새벽 출발하는 게 답"이라는 결론과 함께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귀경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이라는 해결책을 도출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