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맹하ㆍ오홍식ㆍ김재훈 교수.

김맹하ㆍ오홍식ㆍ김재훈 교수 
16일 오전 9시 소견발표후 투표

제주대학교 제 9대 교수회장에 3명 후보가 등록했다. 

제주대학교 교수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석 교수)는 1일 제9대 교수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인문대학 독일학과 김맹하(56), 사범대학 생물교육전공 오홍식(55), 생명자원과학대학 분자생명공학전공 김재훈(51) 교수(이상 기호순)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기호 1번 김맹하 교수는 교수회 정책국장과 평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회교육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장, 독일학과장, 제주도승마협회장을 맡고 있다. 

기호 2번 오홍식 교수는 사범대학장과  한국조류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사업단장, 교사대연계를통한 SW기반창의융합형교원양성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기호 3번 김재훈 교수는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 부단장과  제주바이오포럼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열대ㆍ열대생물유전자은행센터장을 맡고 있다. 

선거는 오는 16일 오전 9시 소견발표 이후  사회과학대학중강당, 의학전문대학원 2호관 교수회의실, 교육대학회의실 등 3곳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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