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하정호 부장, 부영철 실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선정 8.9월 베스트 관광인에 하정호 OK승마장 부장과 부영철 아이콘 실장이 각각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일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 이달의 베스트 관광인 시상식을 진행했다.

8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하 부장은 승마 체험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다양한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는 등 제주 승마장업 이미지 향상과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9월의 베스트 관광인 부 실장은 제주관광과 관련된 행사들을 홍보하는 관련 광고물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업무를 책임지고 있으며, 제주 관광의 이미지 향상과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김영진 회장은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 '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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