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자 대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91호 가입

㈜대원계전산업 정광자 대표(50·여)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지난 18일 정 대표가 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대표는 도내에서 91번째, 전국에서는 1917번째 회원이 됐다.

이날 가입식에서 정 대표는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이 베풀고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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