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는 매립장들이 조만간 만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도민들의 협조가 절실.

내년 1월 26일 준공 예정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공사가 차질을 빚을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문.

주변에서는 “쓰레기 처리난이 심각한 상황인데도 도민들은 아직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도정에서 쓰레기 처리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시민들의 협조도 필요하다”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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