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서민정의 평범한 일상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서민정이 식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그녀는 미국에서 태어난 딸과 평범하게 우리말을 사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녀가 이미 오랜 시간 해외에서 거주한 만큼, 출연진들은 "집에서 외국어를 쓰지 않느냐"며 궁금증을 숨기지 않았다.

그녀는 "외국어는 아이가 자연히 습득할 것"이라며 "가정에서는 우리 말을 쓴다고"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녀의 방침 덕분인지, 딸은 어린 나이에도 외국어와 우리말을 모두 자연스럽게 구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아내의 맛' 서민정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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