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의 여행플랫폼인 '제주지니'가 11월부터 제주방문 중국관광객을 위한 중국어서비스를 오픈해 도내 관광업계가 도움.

제주지니는 제주관광 정보의 비대칭현상과 가맹점에서 과다 지출되는 마케팅비용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어 서비스도 출시.

주변에서는 "지난 7월 론칭한 제주지니는 누적 다운로드수 50만을 돌파하며 제주여행을 위한 필수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중국 뿐만아니라 영어 일어 등 다양한 외국어 서비스로 확대하길 바란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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