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국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내년 3월이 돼야 도민들이 체감할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

올해 3월부터 제주지역은 고등학교 납입금과 학교급식비가 전액 면제되면서 전체 소비자물가 지수를 내렸을 뿐 나머지 항목은 높기 때문.

주변에서는 "전국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낮다고 제주도가 물가가 안정된 것은 절대 아니다"며 "통계청 분석 결과로 제주도 등 경제당국이 물가안정대책을 안일하게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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