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여유만만')

[제민일보 송다혜 기자] '여유만만'에 출연한 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강성태가 출연해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건네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여유만만'에서 강성태는 "수능 디데이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집중력이 최고조일 시기다"라며 "오늘부터 하루하루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시기에 마음을 놓는 수험생도 있겠지만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걸음 앞으로 다가온 지금, 마음이 무거운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강성태가 조언을 해주며 세간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를 두고 일부 수험생들은 "공부하느라 지친 마음을 강성태가 달래주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여유만만' 강성태가 수능이 임박한 시기에서 조언을 전하며 수험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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