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마이스아카데미 수료 등 전문성 갖춰
제주물세계포럼 등 다양한 국제회의·행사 참여

2018 제주관광대상 마이스산업부문 대상에 선정된 이노(대표 양신철)은 제주에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MICE로 불리는 마이스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 (Convention), 전시 (Exhibition)를 융합한 산업으로 전시컨벤션 선진 국가들에게 중요한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이노 양신철 대표이사는 2010년 제주관광공사 마이스아카데미 제2기 컨퍼런스 전문과 양성을 수료하는 등 마이스 전문가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2013년 서귀포세계박귤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노는 2010년 설립이후 로하스박람회, 세계견주관절학회, 한중일 예술제, 마이스산업대전, AIIB연차총회, 제주물세계포럼, 대한금속재료학회 등 다양한 국제회의와 세미나, 행사 등에 참여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신철 대표는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통한 경제성장 및 고용창출을 도모해야 하는 상황에서 제주 마이스 산업의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