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차량 증가로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극심해지는 만큼 차고지증명제 확대 시행을 둘러싼 탁상공론을 끝내야 한다는 지적.

차량이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도 전역 차고지증명제 시행시기를 늦춘다고 하더라도 충분한 주차시설을 갖추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

주변에서는 “차량 증가를 우선 억제한 후 주차장을 확충해야 주차난도 해소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차량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면 머지않아 자가용 격일제 운행까지 검토해야할 판”이라고 우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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