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빅플로 론 결혼 (사진: 이사강 SNS / 빅플로 론 SNS)

[제민일보 = 여주영 기자] MV 감독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 론이 내년 화촉을 밝힌다.

8일 이사강과 빅플로 론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2019년 1월 결혼 소식을 밝혀 세간에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사강과 빅플로 론은 주변인들의 주선으로 지난해 4월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해 약 일년 반의 시간 동안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상태이지만 별다른 교류를 표하진 않았다.

이에 8일 전해진 이사강과 론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까지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 등의 일련의 과정은 모두 마무리 지은 상태이며 오는 1월 화촉을 밝힐 준비만을 남겨둔 상태이다.

이후 해당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이사강과 론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복의 말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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