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난여행사 인터넷 사이트 화면.
남철우 대표.

중국여유교역회 참가 등 해외관광객 유치 앞장
제주 특화 상품 제공…건전 관광문화 정책 최선

'2018 제주관광대상' 여행업 부문 대상에 선정된 정낭여행사(대표 남철우)는 지난 2012 중국 상하이, 2013년 말레이시아, 2014년 상하이 등에서 열린 중국국제여유교역회에 참가하는 등 해외관광객 제주도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올해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3월 인도네시아, 5월 중국, 9월 일본 등을 찾아 해외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는 등 제주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정낭여행사는 학생 및 일반 단체관광과 마이스팀, 세미나 등을 유치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들이 제주를 제대로 알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제주 보러 가게마씸'과 '혼디모영 가게마씸' 등의 여행상품을 개발해 제공했다.

이와 함께 관광업계는 물론 제주사회에 문제가 됐던 저가 덤핑관광 근절에 적극 나서는 등 제주관광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의 자정활동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정낭여행사는 제주 이미지 향상을 위해 실속 있는 여행프로그램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제주도의 정책에 발맞춰 제주 관광시장 고급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철우 대표는 "고객 만족을 위해 차별화된 제주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제주관광과 정직하고 올바른 제주 관광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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