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시민 573명을 대상으로 시민원탁회의 의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통분야가 가장 높은 27.4%로 집계.

이에 따라 시는 교통분야를 토론의제로 확정하고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토론 참가자 100여명을 공개 모집할 예정.

주변에서는 “교통문제는 물어볼 필요도 없는 제주 현안”이라며 “원론적인 토론이 아니라 주차장 복층화 사업이나 버스우선차로제 평가 등을 통한 구체적인 과제 발굴이 필요한 것 아니냐”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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