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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결혼 후 내집 장만까지 1억9700만원 필요
김용현 기자
입력 2018-11-14 (수) 15:57:43 | 승인 2018-11-14 (수) 16:02:14 | 최종수정 2018-11-14 (수) 16:45:21
사진=연합뉴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분석 신혼주택 1억4189만원, 혼수 1379만원
결혼비용 1949만원 비로연 1486만원 축의금 4317만원으로 분석


제주지역에서 결혼과 함께 신혼집 마련까지 평균 1억9000만원 이상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최근 3년 이내 결혼한 신랑, 신부 그리고 3년 이내 결혼을 한 자녀를 둔 혼주 등 총 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신혼주택을 포함한 제주지역 평균 결혼 비용은 1억9701만원이다. 신혼주택 1억4189만원, 결혼식 1949만원, 혼수 1379만원, 예단 1018만원, 신혼여행 568만7000원, 예물 597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지역 평균 결혼식 비용은 1949만원, 피로연 비용은 1486만2000원으로 각각 전국1617만원, 573만8000원보다 높았다.

결혼 비용은 부모(8023만원)가 자녀(4403만원)보다 많이 지출했으며, 신혼주택은 신랑이 부담하는 비율이 66.5%로 더 많았다.

평균 결혼식 하객은 474명으로 전국 264명에 비해 1.8배 정도 많았다.

축의금 규모 역시 부모 3020만원, 자녀 1297만원 등 모두 4317만원으로 전국 1766만원에 비해 2.4배 높았다.

제주지역 결혼문화의 문제점 조사에서는(중복응답) '친구 피로연에서 성적인 놀이문화(85.3%)'가 가장 많았고 '겹부조(79.2%)','하루종일 음식을 접대하는 피로연(67.0%)','답례품 지급(60.4%)' 등 순으로 나타났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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