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동영상 (사진: 웹 커뮤니티)

백주의 골프장에서 벌어진 남녀의 성관계 동영상이 물의를 빚고 있다.

최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서 성관계를 맺는 남녀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유되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동영상에는 골프장 한편에 카트를 세운 뒤 성행위를 벌이는 남녀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골프장 동영상의 남녀가 모 증권사의 간부 및 직원으로 알려지며 주변의 탄식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골프장 동영상 속 남성으로 지목된 50대 이 모 씨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며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본인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전해져 "자작극이 아니냐"는 일각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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