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관광과 건설 부문의 부진이 지속하면서 소비까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10월말 기준 제주 방문 관광객은 125만7121명(잠정치)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하락했고, 지난 10월말 기준 건축착공면적 66.1% 감소하면서 도민 소비 심리도 위축.

주변에서는 "관광과 건설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생활물가도 올라 소비까지 위축됐다"며 "제주경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오버투어리즘 논의가 맞는지 의문"이라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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