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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근무를 마치며양혁준 제주관광공사 인턴사원
양혁준
입력 2018-11-27 (화) 15:00:04 | 승인 2018-11-27 (화) 18:44:35 | 최종수정 2018-11-27 (화) 18:44:16

날마다 성장을 꿈꾸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 명언은 '불파만 지파참(느린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이다.

필자는 그동안 다양한 대외 활동과 중국 교환학생, 호주 워킹홀리데이 등을 다녀오며 좋아하는 직무와 꿈을 찾아왔다. 대학 기간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던 필자는 어느덧 졸업을 앞둔 4학년 마지막 학기의 취업준비생이 됐다. 그 간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취업준비를 하던 지난 5월 제주 청년들이 공공기관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적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 성장 프로그램' 공고를 보게 됐다. 공공기관에 관심이 많던 필자에게 기관 실무 경험은 진로 결정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최종 1지망 기관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콘텐츠 기획 마케팅 직무에 합격했다.

필자가 근무한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지난 2009년에 개점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국제컨벤션센터 내에 위치한 최초의 시내 내국인 면세점이다. 

지난 6개월간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면서 내적으로 단단해지고 성장해왔음을 깨달았다. 큰소리로 선배들에게 인사하면서 시작한 첫날이 지나면서 부서 내 영상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에 참여하기도 하고, 국제크루즈포럼 개최에 따른 면세점 홍보 부스 운영, 수백 명의 고객과 직접 대면하며 시행했던 설문 조사와 코딩 작업, 제휴처 통계 데이터 작성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업무에 참여했다. 특히 공공기관의 기획 마케팅 업무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선배들은 어떤 고민을 하며,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과 실행은 어떻게 전개되는지 직접 보고 참여하며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체험이었다. 

또래 청년들이 취업으로 고민하고 어려운 지금, 본인의 열정을 발휘하고 도전할 수 있는 업무 기회와 경험은 소중하다. 필자 역시 제주관광공사에서 열정을 가지고 도전했던 경험들이 소중한 자산이 됐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던 필자는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개척할 수 있는 용기를 끌어올린 경험이었다.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준 제주청년센터와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양혁준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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