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은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프랑스 식도락 기행을 콘셉트로 한 '프랑스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라올레에서 프랑스의 대표 메뉴인 푸아그라를 비롯해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와 랍스터 테르미도르, 대게 그릴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바비큐 코너, 프랑스 정통 버라이어티 디저트 등 프랑스 미식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석식에는 소고기 웰링턴, 칠면조 요리, 카빙 스테이션, 스위트 크리스마스 디저트 등 스페셜 딜라이트 뷔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4-735-89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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